분류 전체보기 (144) 썸네일형 리스트형 폐에 대해서 알아보자. 1. 호흡을 하면 먼지가 산소와 함께 몸으로 들어옴. 2. 1차로 콧물이 먼지 제거를 해줌. 코속 벽에 묻어있는 콧물이 먼지를 달라붙게 만들어 코딱지를 만듬. 대략 먼지의 90%정도는 콧털과 콧물이 걸러줌. 3. 코에서 걸러지지 않은 작은 먼지들은 기관지를 통해서 폐로 가게 됨. 4. 기관지에는 섬모라고 부르는 아주 가늘고 짧은 털이 1초에 12번 정도 입쪽으로 파동을 침. 폐에서 파리잡는 끈끈이 같은 점액을 분비하는데, 이 점액이 미세먼지를 달라붙게 해서 섬모가 컨베이어벨트 위의 택배물건처럼 미세먼지가 달라붙은 점액을 성대로 보냄. 성대에 모인 점액은 가래로 나오든지 재채기로 나오게 됨 5. 코와 기관지의 2단계 방어가 실패하면 미세먼지나 불순물이 폐까지 도달을 함. 폐렴과 폐암의 원인이 됨 6. 폐렴.. 땀에 대해 알아보자. 1. 땀은 20배로 물 탄 오줌임. 2. 땀은 99%의 물과 0.1%의 요소, 0.8%의 염분으로 구성되어 95%의 물과 2%의 요소, 0.6%의 염분으로 구성된 오줌과 성분이 비슷함. 3. 땀에 있는 요소성분 때문에 옷이 오래 땀에 배이면 누런색으로 변색됨. 4. 오래 안씻으면 땀의 수분은 날아가지만 요소성분은 몸에 누적되어 몸에 오줌냄새가 나게 됨. 노숙자에게 나는 냄새임 5. 겨땀은 다름. 일반적인 땀은 땀샘에서 나오는데 겨땀은 겨털이 나는 곳에서 나게 됨. 겨땀이 나올때 지방이 섞여나와 시간이 지나 상하면, 암내라고 불리는 악취가 나게 됨. 6. 암내는 남자보다 여자, 황인종보다는 백인, 백인 보다는 흑인이 더 발달됨. 20대에 절정이 되므로, 20대 흑인 여자의 암내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 됨.. 일본인들이 경차를 많이 타는 이유를 알아보자 일본은 이런 박스형 경차를 거의 전국민의 반가까이가 타고 다닐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경차를 많이 타고 다니는 나라이다 이렇게 일본인들이 경차를 많이 타고 다니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 강력한 벌금 일본은 주차,주정차 위반 처벌이 존나게 강력한데 주정차 위반시 15만원~18만원 정도 과태료가 나오며 한번 위반시 벌점 3점 일본에서 7점 이상은 면허정지처분을 받는다 거기다 일본은 공무원들이 국민들 세금을 받고 일을 존나게 열심히 하는 나라라 단속이 빡쌔다 두번째 이유는 세금문제이다 일본은 자동차에 들어가는 세금이 어마무시한데 쉽게 설명하자면 한국에서 쏘나타 풀옵이나 그랜져 몰정도 능력되는사람도 일본가면 경차 끌어야 하는 수준으로 떨어진다 세번째 차고지 증명제라고 한국사람들도 이미 다 아는 그 자기집.. 간에 대해 알아보자 1. 인간이 음식을 먹으면 소화관에서 흡수된 것들은 간으로 가고, 흡수되지 않은것은 똥으로 나옴. 2.간은 소화관에서 흡수된 것들중 몸에 나쁜 것들을 해독해서 오줌이나 땀으로 내보냄. 흡수 안되면 똥, 흡수되어 간에서 처리되면 오줌임. 3. 간이 해독을 한다는 것은 독을 독이 없는 것으로 바꾸는게 아니라, 몸에서 배출하기 쉬운 물질로 바꿔주는 것임 4. 소화관에서 흡수된 물질은 물에 잘 녹는 수용성과 물에 안녹는 지용성 물질로 나눠짐. 수용성 물질은 바로 땀과 소변으로 나가고, 지용성 물질은 간이 산화과정을 거쳐 몸에서 배출되기 쉽게 만들어줌. 5. 쉽게 산화되지도 않고 물에도 안녹는 물질이 몸에 들어오면 쌓이게 됨. 담1배나 소형 폐기물 소각시설에서 배출되는 다이옥신 같은 물질이 그럼. 예전에 적발된 ..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보자 1. 인류는 최소한의 식량으로 최대한의 에너지를 얻어 몸에 저장할 것인가로 몇백만년동안 진화해왔고, 다이어트는 100년도 되지않은 이슈임. 2. 단기적인 다이어트는 성공확률이 꽤 되지만, 10년이상 유지는 불가능에 가까움. 다이어트에 성공한 99%는 10년내 원래 체중으로 돌아간다는 스텐퍼드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가 있음. 몸은 살을 빼고싶어 하지 않고, 보존하고 싶어함. 3. 할리우드 스타들이 갑자기 수십킬로 살을 빼고, 근육까지 붙이면서 등장하는것을 볼 수 있음. 100% 약물임. 클렌부테놀이라는 기관지확장제와 여러가지 스테로이드를 복용시켜 단기간에 몸을 만드는 것임. 이것을 전문적으로 처방을 하고 부작용을 관리하는 스테로이드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할리우드에는 있음. 약빨 떨어지면 원래대로 대부분 돌아감.. 하마스 미사일의 위력을 알아보자 대부분의 미디어들이 이스라엘이 무차별 폭격을 해서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죽고있다고 보도중인데 왜 그렇게 보도하는건지 잘 이해는 안간다만 하여튼 우리는 몇일째 그야말로 융단폭격을 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민병대 조직인 하마스 미사일의 위력을 한번 알아보자 쪼 아래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전역에 뿌려지고 있는 하마스의 주력은 총 4가지야 QASSAM 그중 가장 많은 수는 역시 까삼이야 까삼 미사일은 가내수공업수제 미사일이야 누구나 용접기술과 TNT 화약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수있어 가난한 하마스는 까삼을 대량 생산해서 사용하고 있지 까삼은 원래 그렇게 위력이 좋지 않았어 그냥 폭죽수준이었는데 까삼1, 까삼2 그리고 사정거리가 20키로나 되는 까삼3에 와서는 제대로만 맞추면 300미리 두께의 콘크리트 벙커도 파괴할.. 음독을 하면 먹는 해독제를 알아보자. 음독치료에 대해 알아 봄. 1. 1831년 음독치료제를 연구하던 프랑스의사 P.F.Touery는 당시 최고의 맹독으로 알려진 스트리크닌을 치사량 10배분량 스스로 먹음. 2. 그는 맹독인 스트리크닌을 음독치료제라고 믿고 있었던 활성탄에 타서 먹었는데, 멀쩡하게 살아남. 3. 인류는 음독의 치료약을 가지게 됨. 4. 활성탄 (Activated charcoal)임. 5. 가격 좀 나가는 식당에서 고기를 구워먹을때 나오는 참숯 그것임. 6. 나무를 처음 500도 정도에서 열분해 시키고, 이산화탄소나 증기를 주입하면서 1000도 정도로 가열하면 숯이 되어 나옴. 7. 1000도로 타는 과정에서 나무는 미세구멍을 가지게 되는데, 이 구멍은 엄청나게 넓은 표면적을 가지게 됨. 8.. 숯 1g의 표면적이 보통 3.. 신천지의 비밀에 대해 알아보자 우한폐렴 초기 각광을 받았던 신천지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알아 봄. 1. 신천지는 1980년 9월 14일 이만희가 만듬. 2. 이만희는 7년뒤인 1987년 9월 14일에 종말이 온다고 떠들고 다녔는데, 종말이 오지않자 조직이 폭망함. 3. 1987년은 운동권이 맛이 갔던 시기였음. 4. 부마사태등 민중봉기가 거세지자 전두환 정권을 잡을 수 있다고 봤던 운동권은, 1987년 6월 노태우가 대통령 직선제등 국민의 요구를 전격 수용하며 국민 분노를 해소하고, 바로 이어진 대선에서 대통령까지 먹어버리자 맛이 가버림. 7. 대학의 분위기도 운동권이 아니라 일반 학생들이 총학을 장악하는 추세가 되자 NL이라고 부르던 운동권은 영역이 쪼그라듬. 8. 이때 광주출신 지재섭이 신천지에 등장함. 9. 지재섭은 1987년 .. 요로결석에 대해 알아보자 1. 오줌은 신장에서 만들어져 요관을 통해 방광에 가서 차게되고, 어느정도 오줌이 차면 요도를 통해 고추 바깥으로 오줌을 누게 됨. 2. 신장부터 요관,방광,요도로 이어지는 오줌길을 요로라고 하고, 요로에 돌이 생기는 것을 요로결석이라고 함 3. 음식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요산,칼슘등이 흡수되어 콩팥등에서 뭉쳐져 돌이 됨. 결석은 한군데 짱박혀서 크기를 천천히 키워가다 어떤 계기가 생기면 오줌에 묻어서 요도로 내려감. 요관결석의 80%는 통증없거나 살짝 배가 아프고는 소변으로 쑥 나옴. 3. 20%정도는 내려가다 막힘. 신장에서 방광으로 오줌이 내려가는길인 요관이 길고 가늘어서 주로 여기서 돌이 막히게 됨. 돌 크기 6mm가 기준으로 이보다 작으면 내려가고 크면 막힐 가능성이 높아짐. 4. 돌맹이가 사진에.. 치매-dementia 를 알아보자 1. 뇌는 두개골 안에서 뇌 척수액에 둥둥 떠다니고 있는 기관임. 2. 워낙 중요한 부위라 이빨 다음으로 단단한 두개골로 보호하고 있음. 3. 권투의 어퍼컷 같이 강한 충격이 오면 둥둥 떠 다니던 뇌가 두개골과 충돌해서 맛이 가는 상태가 됨. 이것을 뇌진탕이라고 부름. 권투에서 턱을 올려쳐서 KO로 만든다는 것은 뇌를 두개골에 부딪치게 해서 뇌진탕으로 기절시키는 것임. 4. 뇌 척수액이 40도이상 온도가 올라가면 뇌가 익기 시작함. 고열이 이래서 무서운 것임. 40도 이상 고열이 오래 계속되면 헬렌켈러 같이 귀머거리,장님,벙어리 삼종 세트가 오기도 하고, 뇌의 일부가 맛이가서 바보가 되기도 함. 고온을 땀 빼서 낮추려고 하지말고 해열제를 먹어야 하는 이유임. 5. 뇌 뒤쪽에 야구공 크기의 소뇌가 있음. ..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