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1860억의 비밀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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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1860억의 비밀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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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 뜰 51%를 가지고 있는 성남도시공사가 1860억을 배당받았는데, 3.5억을 투자해서 꼴랑 6%를 가지고 있는 화천대유외 7명이 4천억을 넘게 배당받았다고 여기저기서 이야기 함

 


 

 

 

 

성남도시공사가 1800억을 배당 받았다는것도 사실과 다름 

 

 

 

돈의 성격이 다르다는 말임 

 

화천대유외 7명이 받은 돈은 온전한 수익 배당금 맞음 

 

그런데

 

성남도시공사가 받은 1800억은 임대아파트 부지값임 

 

 


 

 

 

 

 

 

대장동 개발사업은 토지조성이 끝나고 12개의 블록으로 나눠짐 

 

 


 

 

12개증 2개 블록(A9,A10)은 성남시가 가져갈 임대아파트 부지이고, 4개 블록(A 1,2,11,12)은 화천대유에게 수의계약으로 넘기고, 나머지 6개 블록은 공개입찰을 함 

 

 

 방송에서는 어떻게 경쟁율이 100대1이 넘게 나오는 4개 블록을 경쟁도 없이 화천대유에게 수의계약으로 넘겼는지를 보도하고 있음 

 

기존 4천억 배당금 외에도 수의계약으로 받은 4개 블록에서 엄청난 수익이 추가로 나올 것이라는 말임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해야 함 

 

성남도시개발이 받았다는  1800억은  화천대유처럼 수익 배당금을 받은게 아님 

 

 

 

성남시 몫인 A9,10 임대아파트부지를 포기하고 돈으로 받은 것임 

 

청년, 저소득층을 위해 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더니, 그 부지를 팔아 돈으로 받았다는 말임. 

 

 

 

 

 

 

 

한줄요약.   그나마 받은 1800억도 임대아파트 부지를 포기하고 받은 그 돈임.  이거는 특종각 아님? 보도 없던데

아래는 2년전 기사로 이 땅이 저 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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