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게 필요한 금융상품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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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게 필요한 금융상품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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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1. 주택과 퇴직연금은 부자와 거지를 판가름하는 2가지 요소다.
2. 국가정책적으로 혜택을 주는 저축상품(주택청약저축, 연금저축펀드) 꼭 가입해라
3. 단, 연금저축보험은 절대로 가입하면 안된다.

금융상품은 기본적으로 목적이 있다


적금 : 종자돈 마련
보험 : 위험대비
펀드 : 자산증식

이 기본적인 목적을 벗어나서

자산을 증식하려고 보험 들거나 위험을 대비하려고 

펀드에 가입한다면 엉뚱한곳에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거다.

70-80년대 직장인들은 경제발전시기에 부동산이나 금융상품으로 자산을 증식하기가 지금보다 훨씬 쉬웠다.
다만, 거기에 대한 관심이나 지식이 부족했고 눈앞에 돈의 흐름에도 무관심했지.
지금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젋은사람들은 돈에 대한 관심은 많아졌지만
이미 기득권층의 자산으로 인한 계층의 분화가 뚜렸해졌고 예전보다 자산을 증식할수있는 수단이나 증식폭이 많이 낮아졌는데 
지금처럼 월급으로 자산을 늘려가야되는 현실에서

월급쟁이가 꼭 해야되는 것을 말하고자한다. 
이걸 하면 부자는 안되도 최소한 늙어서 돈때문에

서러운 일 당하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우선, 미국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부자와 흙수저를 가르는 2가지 핵심적인 요소가 있는데 
바로 주택보유와 퇴직연금 보유다. 

아래 그래프에서 보듯이 주택보유율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데 부의 불균형추세와 비슷하게 진행됨.
왜냐하면 주택을 소유하지않으면 렌트비로 수입의 상당부분을 부담해야하기 때문이지
물론, 주택을 소유하면 재산세도 많이내지만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지고있을 확률이 더 높음.



퇴직연금을 보면 
소득 상위 10%는 92%가 퇴직연금계좌를 보유하고 퇴직연금 대부분이 펀드와 주식
소득 하위 20%는 11%만 퇴직연금계좌를 보유하고 주식보유는 낮음



참고자료 : 미연방준비위원회 산하 소비자재정조사국 보고서(FRB-SCF)

그렇다면, 월급쟁이들은 무엇을 해야할까? 

1. 주거래은행 
4대은행은 은행, 증권, 보험, 카드, 카뱅같이 간편은행앱도 다 가지고 있다.
통장, 예금, 적금, 펀드, 보험을 다 한개 금융기관에서 가입하는게 자산관리하는데 편함.
나중에 대출할때 대출이율 할인 많이됨.
물론, 주택자금같은 정책자금 대출이나 직장좋아서 신용대출이율이 낮다면 효과는 조금 덜하겠지만 
주거래은행에서 대출하는것과 아닌것과는 대출이율 차이 많이남. 

2. 국가 정책적으로 혜택을 주는 금융상품은 무조건 가입
1) 주택종합청약저축
2만원이상 무조건 해라.
목표를 하는 금액을 단기에 달성하려면 그 일정에 맞게 계획하면 된다.
예) 85제곱미터 1순위요건인 2년 300만원을 달성하려면 1달 12.5만원

2) 연금저축펀드
연봉 5.5천만원미만은 납입금 400만원한도에서 소득공제 16.5%해줌.
다시말해서 연이율 16.5%. 400만원가입하면 66만원 돌려줌.

연금체계는 공적연금(국민연금등), 퇴직연금, 개인연금 3트랙으로 이루어짐.
공적연금은 만 65세이상 받을수 있는데 퇴직연령은 평균 만 55세로 퇴직후 10여년간 공적연금없이 보내야되므로
10여년간의 기간을 어느정도 메꾸기위해서 국가정책적으로 개인연금을 장려하려고 만든게 연금저축임. 
그러나, 연금저축보험으로 들면안되고 연금저축펀드로 들어라.
국민연금에서 연금을 보험으로 안굴리고 왜 주식과 채권으로 굴리는지 생각하면 답이 나옴.
연금저축펀드의 핵심은 부담되지않는 금액으로 초장기간(20-30년) 적립해서 스스로 어느정도 노후보장하라는거다.
다만, 절대로 연금저축보험을 가입하면 안된다. 연금저축보험을 가입한다는건 연금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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