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미국 중국의 몰락변수(펜타닐 마약)

색깔도 알록달록해 보이는 이건

요즘 미국 청소년 사망 원인 1위로 손꼽히는

"펜타닐"

단 2mg으로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데

중독성은 헤로인의 약 50배로 알려짐.


그 독성이 얼마나 강하냐면




펜타닐을 수색하며 그 냄새만 맡은 거로도 의식을 잃고 쓰러지게 되는 수준

'
최근에 펜타닐은 이렇게 젤리 형태로 유통되고 있으며

그 가격은 1~2달러에 불과하다.

마약에 관심많은 미국 청소년들이 헤로인의 대체품으로 삼는 지경이고

죽을걸 알면서도 중독에 못이기는 경우도 많다고.

비단 이 문제는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고,

중국과 맥시코에서 대량으로 팬타닐을 유통하는 중이다.

팬타닐을 판매 목적으로 미국에 유통시키겠지만

당연히 국내에서도 돌게 되는게 인지상정이지.

중국은 펜타닐의 유통국가라는 오명을

미국의 반중정서에 의한 것이라고 하지만,

정작 중국 당국에서도 계속해서

펜타닐이 검출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중국정부는 이를 신 아편이라고 부르며 강력 규제에 나섰지만

마약은 한번 불붙으면 등불처럼 번지기 마련.

중국의 젊은층에서도

즐거운 약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되는 중이다.

메신저로 유통되니 잡기도 힘들고,

사실 펜타닐은 말기 암환자가 먹는 극악의 진통제라서

불법으로 규정하기도 힘들다.

여야가 서로를 죽도록 미워하는 미국에서도

여야가 한 목소리로 펜타닐의 강력한 규제를 외치고 있지만,

글쎄, 이미 마약이 만연한 미국에서 과연 펜타닐 규제가 효과가 있을지..

요즘 유튜브 알고리즘에 많이 뜨는 모양이지만,

최근 마약 좀비 (DRUG ZOMBIE)가 늘어나며

zombie street라는 오명까지 받는 이 마당에,

미국 정부의 대처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 이때다 싶어 튀어나오는 조선족들 있을까봐 미리 말해두지만,

지금 중국 상황이 의외로 정말 심각하다.

최근 중국 제로 코로나를 포기하고 

사람들이 수십만명 단위로 매일 죽어나가니

제 정신인게 더 신기할 정도.

사람들은 마약과 술에 기대기 시작하고,

중국 정보부는 자료를 철저히 은폐하는 중이지만,

더 이상 스스로를 마약 청정국이라 부르지도 않아.

그들 스스로가 내놓은 2016년 자료를 살펴봐도

수백만명이 이미 중독되었음을 알 수 있지.

중국 정보임을 감안하면 솔직히 수천만명은 족히 될거임.

다시 말하지만, 세계 최대 생산국이 최대 소비국이기도 하다.

참고로 펜타닐 유통 TOP 2는 맥시코와 중국인데,

맥시코 상황 보면 대충 중국이 어떤 상황일지는 감이 오지..

최근 우리나라도 마약의 입지가 늘었어

대기업 손자, 아들들이 대마초를 피기 시작하는걸 시작으로

이미 펜타닐, 헤로인, 메스엠피다민도 들어왔을것이라 추정중이지.

한국은 지금 여러 문제가 겹쳣지만, 마약만큼은 마지노선을 그을 수 있으면 좋겠다.

최근에는 이런 휴대용 펜타닐 해독제도 나왔다고 하니,

미국이 얼마나 심각하게 이 상황을 받아들이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인거 같다.

우리는 역사로 이미 마약이 중국을

어떻게 잡아먹었나 본적이 있다.

그때와 현재는 시대상이 많이 달라졌다지만,

근본적으로 마약이 내부로부터 인간을,

그리고 궁극적으로 국가를 갉아먹는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어

미국도, 중국도 이를 알기에 철저히 경계하려는 거겠지.

근데 우리는 국회의원이라는 자가

이딴 말이나 지껄이고 있으니

참 암담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