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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폭망한 계기

피터와린치 2025. 1. 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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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년학생축전

 

세계의 사회주의 국가들이 2년의 갭을두고 열리는 빨갱이 축제

 

 

 

 

 

 

88올림픽이 개최가 확정이되자 김정일은 87년 김현희 KAL기 폭파사건으로

 

한국이 치안이 나쁘고 불안하다라는 인상을 대외적으로 풍김으로써

 

올림픽 참가국들의 참가를 저지할려고 발악을 했지만

 

결국 88서울올림픽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마무리되었다

 

 

 

 

KAL기 폭파범 김현희 발각 당시 같이 있던 공작원과 같이 독약캡슐을 깨물고 자결하려하지만

 

공범 김승룡은 자결에 성공 하지만 김현희는 저지당해 살아나오고만다(혀를 깨물까봐 입을 봉인당한 모습)

 

김현희는 한국에서 8일간 물도 안먹다가 결국 교화에 성공

 

대법원은 사형을 선고하지만 노태우는

 

공범도 자살 비행기 전원사망으로 유일한 kal기 폭파사건의 증인

 

김현희를 살려둠으로써 북한 고급정보를 빼내는것이 국익에 더

 

유익하다고 판단 사형을 면제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베일 감춰져있던 북한의 실상 북한당의 실체가

 

김현희의 입에서 전부 나온 것이다.(그전까진 북한은 신비주의)

 

우스갯소리로 김현희가 사형선고 당하자 일본의 청년들이

 

죽일거면 나랑 결혼시켜달라 내가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항의가 빗발침(아마 일본인 마유미라는 이름으로 위장한 탓에 일본에도

 

대서특필됬었다 이 사건을 다룬 마유미라는 영화도 있다.)

 

 

 

 

 

조선 당국은 사회주의 청년들의 행사에 불과한 세계청년학생축전을 무슨 대단한 행사라도 되는 것처럼 성대하게 치르려 한다.

 

 하지만 이미 몰락해가던 당시 북한 경제의 여건에서 이만한 국제행사를 준비하는 것조차 역부족. 그러나 남조선과의 경쟁에 눈이 먼 김정일은 경제는

 

아랑곳하지 않고 국가력량을 총동원해 세계청년학생축전을 준비한다

 

 

 

 

황장엽 전 로동당 비서의 증언

“김정일은 서울에서 올림픽이 열린 것에 자극을 받은 탓인지, 방대한 규모의 체육시설을 건설하는 데도 열을 올렸다.

 

그는 평양에서도 올림픽을 연다고 떠들면서 국력수준에 어울리지도 않은 많은 체육시설들을 자신의 기분대로 착공했다.

 

나아가 한술 더 떠 평양을 세계 1등급의 현대도시로 가꾸겠다며 광복거리, 통일거리를 건설하라고 인민들을 몰아붙였다.”

 

 

 

 

 

“13차 축전 이후 생산을 하려고 해도 물자가 부족해 공장이 돌아가지 못하였고 이것은 다시 농업에서 식량생산 감소로 이어졌다.

 

특히 무리한 평양축전 개최와 사회주의 나라들의 몰락이 맞물리면서 북조선 경제는 다시는 회복하기 힘든 상황으로 빠져들었다."

 

 13차 축전을 하기 위해 김정일 정권은 조선의 모든 인력과 물자를 총동원

 

그러나 경제론리와 무관하게 모든 물자와 자금을 깡그리 축전준비에 털어놓고 나자 이후 북조선 경제는 곤두박질치고 만다.

 

13차 축전이 조선인민들에게 가져다 준 것은 경제파탄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건설사업에만 40억 달라 이상의 돈이 들어감. 또한 값비싼 독일 차인 벤츠 천여 대를 수입해 사회주의 종주국이였던

 

소련조차 “너무 비싼 조직이였으며 비도덕적이고 비민주적인 행사”였다고 비판할 정도

 

“1989년 이후 조선 경제는 9년 련속 미누스 성장을 거듭했고 250억 딸라에 이르던 국민총소득은 1998년에는 126억 딸라로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그렇다고 사회주의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해준 행사도 아니었다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이 있고난 몇 달 후, 폴스카와 웽그리아를 비롯한 동구라파 나라들에서 사회주의를 포기하고 개혁개방과 민주주의를

 

선택하는 민주혁명이 일어남. 13차 축전은 사회주의가 몰락해가는 시기에 열린 사회주의 찬양행사라는 웃지 못 할 희극으로 끝난 것.

 

결국 김정일 정권은 아무런 의미도, 필요도 없는 행사를 위해 조선의 경제를 희생시킨 것

 

3차 축전은 북조선 경제 몰락의 마지막 잔치로 평가되고 있다.

 

 

 

 

 

 

 

그렇게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자멸하게될 북한은 더이상 버티기 힘들  처지까지 가고 마는데

 

이때 혜성같이 등장한 인민의 영웅이 나타난다.

 

 

 

 

 

그렇다 슨상님인 것이다 그는 망하기 직전 북한에

 

혜성같이 나타나 엄청난 양의 쌀 돈 송아지를 퍼주고

 

북한의 기사회생이 다른 사회주의 나라도 아닌 얼마전까지만해도

 

체제경쟁으로 싸우던 한국의 손에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현대기업과 같이 진행한 이 대북사업은 북한이 기사회생할 뿐이었다

 

그리고 북한 국민들 먹으라고 준 쌀 전부다시피한 쌀들이

 

북한 당원 군인들 배에만 들어간 우스꽝스럽기만한 대북사업이 되고만다.

 

그렇게 살아난 북한은

 

 

 

 

 

3대 세습에 성공하고

 

 

 

 

 

 

연평도 천안함으로 이어지고

 

 

 

 

 

 

 

 

북한이 핵으로 뻐팅길수있는 원동력이 되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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